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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일께 다시 내한
「휴버트·험프리」미 부통령은 오는 일쯤 한국을 방문, 박정희 대통령, 정일권 국무총리 등과 일련의 한·미 고위회담을 갖고 한국군의 월남 증파에 앞선 사전보장 문제 등을 협의하게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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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토·총독 등 논의
【파리=장덕상 특파원】「에르하르트」서독수상은 7, 8양일간 「파리」를 방문하여 「드· 골」대통령 및 「퐁피두」수상 등과 회담을 마치고 8일 귀국하였다. 「에르하르트」수상의 방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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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역확대와 경협에 기대
국가원수의 외국방문은 으레 의례적인 친선여행인 만큼 박대통령의 이번 동남아 3국 순방에서도 논의 될 두드러진 현안의 경제적「이슈」는 없는 것 같다. 그러나 한·중·태·「말레이지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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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눈 파는 도백엔 직통전화
○…박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외교사절이 없는한 접견 등 의례적인 행사를 빼놓고는 대부분 신축청사에 새로 마련된 3층 집무실에서 일을 보게되어 청와대 본건물은 오랜만에 대통령부의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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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동남아 순방 앞두고 준비 이모저모
-연설문 초안작성만 16통 박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눈앞에 둔 청와대 의전 비서실, 공보비서실, 경호실은 외무부보다는 덜 하지만 그들대로 준비에 바쁘다. 의전 비서실은 순방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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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슨 추장과 9인의 인디언|백악관의 LBJ 라인·업
백악관에서 「케네디」 전 대통령의 그림자는 이제 다 사라졌다. 「새 술은 새 부대에」의 이론에 따라 「케네디」「팀」은 「피엘·샐린저」 전 공보 비서관을 필두로 하나 둘씩 물러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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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정세검토
【동경29일공동합동】28일 밤 일본을 방문한 「험프리」 미국부통령은 29일 상오 10시35분 일본천황을 만난 뒤 11시45분부터 좌등수상과 수상관저에서 약1시간 동안 회담하고 월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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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 총재를 재추대|공화당 제3년차전당대회
민주공화당 제3년차전당대의원대회는27일 상오 10시부터 서울시민회관에서 대의원 2천9백62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. 67년도의 대통령 및 국회의원선거를 바라보고 체제를 강화